[경제] 슬로바키아의 평균 임금 1,000유로 돌파에도 유럽연합 최저에 머물러(2019.02.11)
□ 슬로바키아 노동 시장의 임금을 감시하는 웹사이트인 Platy.sk가 2018년 슬로바키아의 평균 임금이 1,000유로(약 127만 7,390원)를 돌파했다고 발표함.
□ 2018년 슬로바키아의 평균 임금은 전년 대비 55유로(약 7만 250원) 증가했으며, 그중 상여금을 제외한 기본임금은 5.6% 인상됨. 한편 슬로바키아의 중위임금은 948유로(약 121만 9650원)였으며, 전체 노동자 중 10%가량이 월 605유로(약 77만 2,820원) 이하의 임금을 받는 것으로 드러남.
□ 그러나 슬로바키아는 평균 임금이 지속적으로 인상되고 있음에도 여전히 유럽연합(EU) 내 최저 수준에 머물러 있으며, 그 원인에 대해 경제학자들은 노동 생산성을 꼽음. 현재 슬로바키아의 인건비는 독일의 1/4, 오스트리아의 1/3 수준임.
[출처 : EMERiCs - 운영기관(KIEP)/ 원문 포스팅]
[원문링크 :http://bit.ly/2DEyi5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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