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체코 총리, 사민당과 내각 구성 방안 논의할 것(2018.02.01)
□ 체코 의회가 바비스(Babis) 체코 총리의 소수 내각을 거부한 가운데, 바비스 총리가 새로운 내각 구성을 위해 체코 사회민주당(PSD)과 공산주의자들과 논의를 진행할 방침임.
□ 29일 바비스 총리는 초당적인 소수 정부가 연합 정부보다 훨씬 더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다고 함. 또한 PSD의 총재로 누가 선출될지는 미지수이나, PSD와의 협상은 지속할 것이라고 함. 한편, 그는 쵸바넥(Chovanec) PSD 총재 겸 전 체코 내무부 장관과는 일할 수 없다며, 2월 18일 총재 선출을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임.
□ 이번 대선에서 재임에 성공한 제만(Zeman) 체코 대통령은 지난주 사임한 바비스 총리를 재임명하고, 내각 구성을 위한 충분한 시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음.
[참조 : http://www.emerics.org/www/newsbrief.do?systemcode=07&action=detail&brdctsno=238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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