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슬로바키아, 공산당 정부 시절 성직자 시복 (2017.10.11)
□ 강제 노동 및 고문과 방사선 중독으로 사망한 슬로바키아 공산주의 시대 마지막 성직자 티투스 제만(Titus Zeman)이 시복됨.
□ 바티칸 당국자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제만이 “박해”를 받았으며 공산당 정부가 카톨릭을 억압하는 가운데 사제로서의 사명을 다했다고 설명함.
□ 1950년 4월 수도회의 강제 폐쇄 이후, 제만은 수십 명의 신학대생의 출국을 도왔으나 1951년 스파이 행위 및 반역죄로 기소되어 체포되어 1969년 사망함.
[출처 : EMERiCs - 운영기관(KIEP)/ 원문 포스팅]
[참조 : http://www.emerics.org/www/newsbrief.do?systemcode=07&action=detail&brdctsno=229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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