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2
-
속초4.6북춘천-0.7철원-1.2동두천1.2파주-1.4대관령-1.7춘천0.7백령도2.0
북강릉4.3강릉6.3동해4.4서울2.6인천1.5
원주2.2울릉도4.9수원0.2영월1.0충주-0.7서산0.5울진4.3
청주4.6대전5.0추풍령2.9안동3.1상주3.4포항6.8군산3.0대구6.2전주5.6울산7.6창원7.1광주6.0부산8.6통영7.5목포6.2여수7.5흑산도6.7완도6.1고창2.8순천3.8홍성1.7서청주2.4제주8.6고산8.8성산8.7서귀포9.8진주5.1강화1.2양평1.8이천2.3인제-1.2홍천0.6태백-0.8정선군-2.2제천-2.2보은1.8천안2.0보령1.8부여2.9금산2.1세종3.7부안4.5임실2.3정읍3.9남원3.8장수-0.2고창군3.0영광군3.2김해시7.5순창군3.7북창원8.4양산시6.6보성군6.7강진군6.9장흥5.3해남3.1고흥4.7의령군5.4함양군4.5광양시7.3진도군3.3봉화-0.4영주4.1문경2.3청송군-1.6영덕4.6의성-0.6구미3.4영천6.0경주시3.0거창2.9합천4.6밀양4.3산청6.2거제7.7남해7.0북부산6.2 - 2025.01.22(수)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URL복사
체코/슬로바키아 뉴스
[사회] 프라하 중심에서 유방암에 대항하는 핑크색 물결을 느끼다.(2016.06.11)
운영자
4,678
0
0
2016-06-17 04:54:25
프라하 중심에서 유방암에 대항하는 핑크색 물결을 느끼다.(2016.06.11)
지난 토요일 오후에는 구시가 광장에서 유방암에 대항하는 6번째 행진이 시작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조직위 추산 2만5천명이 참가하였으며 매해와 같이 이번에도 많은 유명인사들이 지원하였다. 종착지인 Stvanice 섬에서는 음악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체코 텔레비전에 따르면 올해의 수익금은 9백 40만 CZK이었다.
핑크색 티셔츠를 입은 여성 군중들과 분홍색 트림이 들어간 회색 티셔츠를 입은 남성들이 정오에 프라하 중심의 거리로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핑크색 풍선을 운반하였으며, 심지어는 경찰의 말들도 핑크색 리본을 하고 있었다.
가수 Tonya Graves, 배우 Iva Pazderková 등 유명인사들도 동참하였다. 행진의 심볼은 전통적으로 핑크색으로, 티셔츠를 구입하는 것에 의해 참가자들은 유방암 관련 예방 및 프로젝트에 기여하게 된다.
조직위는 여덟 명의 여성 중 한명 꼴로 영향을 미치는 통계치에 주의를 끌고자 하였다. 체코에는 총 약 5만 명의 환자가 있으며 매년 6,000명의 여성이 새롭게 유방암 진단을 받고 있다. 유방암은 상대적으로 초기에 발견되어 치료가 용이함에도 불구하고 20세에서 54세까지의 여성들에게 나타나는 가장 일반적인 사망원인이기도 하다. [운영진 - 기사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