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공화국, 유럽 연합에서 경제적으로 가장 안정
알리안츠 유로 모니터 (Allianz Euro Monitor)는 4 개 주요 범주에 속하는 20 개 지표를 기반으로 하여, 매해 유럽 국가의 경제 안정성을 측정한다. 알리안츠 유로 모니터 조사에 따르면, 체코는 유럽 연합에서 경제적으로 가장 안정된 국가로 꼽혔다. 4개 범주는 재정 지속성, 국제 경쟁력, 고용 및 생산성, 민간 및 해외 부채이다.
이 연구에 따르면 체코 공화국은 안정적이고 매우 강력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2위인 독일을 제치고 체코가 1위를 차지했다. 주변국가 오스트리아는 8 위를 차지하였고, 슬로바키아는 16 위였으며 프랑스는 전체 국가 중에서 가장 낮은 평가를 받았다.
체코공화국의 탁월한 성과의 주요인은 민간 및 공공 부채 비율이 매우 낮고 노동 시장이 놀라울 정도로 긍정적인 상황에 있다는 점이다. 현재 실업률은 3 % 미만이다. 2017 년에 고용 인원 수는1 % 증가했고, 생산성은 거의 2.7 % 가량 증가했다.
자세한 정보는 Allianz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체코투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