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구시청사 전망대 재개방 및 천문시계 공사 소식입니다.
구시청사의 보수 공사 첫 단계 종료로 전망대 방문객에 재개방, 2018년 1월부터는 천문시계 공사 시작 예정
□ 프라하 구시가 광장에 있는 시청 전망대가 8개월 만인 지난 12월 18일에 새로이 개방됨, 이로써 재건축 과정 중 첫 단계 종료. 다음 단계는 1월 중에 시작됨
□ 현재는 예배당과 천문시계가 수리를 기다리고 있으며, 천문시계(오를로이)는 1월 8일에 작동을 멈추고 당분간 자취를 감출 예정임
□ 천문시계의 보수공사는 19세기부터 천문시계 수리를 해오고 있는 홀레쇼비체에 있는 L.Hainz 회사로 이동되어 진행되며 1860년의 모습으로 복원될 예정임. 구시청사 건물을 완전히 복원하는데에는 4천 8백만 코루나가 소요되며 시기는 2018년 가을로 예상됨
□ 구시청사의 역사는 룩셈부르크 왕 얀이 지위를 부여받은 1338년에 기록되기 시작하였으며, 오늘날 구시청사는 관광지구 중 가장 많은 관광객(매년 70만 명)이 방문하는 장소 중 하나임
[CzechInsight 서포터즈에 의한 참고용 번역문으로 정확한 내용은 원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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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 http://www.ceskatelevize.cz/ct24/regiony/hlavni-mesto-praha/2337055-na-ochoz-staromestske-radnice-se-vratili-turiste-skoncila-prv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