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2
-
속초11.7북춘천12.6철원12.6동두천13.0파주14.4대관령8.3춘천12.8
백령도13.1북강릉12.2강릉13.0동해12.6
서울11.9
인천11.5원주11.9울릉도12.2수원12.0영월11.5충주12.1서산12.0울진12.0청주12.4대전12.1추풍령11.5안동12.0상주12.8
포항17.3군산13.0대구16.2전주12.7
울산18.1창원16.8광주13.8부산16.3통영15.3목포13.8여수15.0흑산도14.1완도14.3고창13.2순천12.7홍성12.1서청주12.7제주15.6고산14.8성산16.1서귀포16.6진주15.6강화13.9양평12.8이천12.5인제12.4홍천12.2태백10.0정선군11.6제천11.3보은12.0천안12.1보령12.4부여12.3금산12.3세종11.8부안13.4임실11.6정읍13.2남원12.5장수10.7고창군13.3영광군13.6김해시17.2순창군12.8북창원17.6양산시17.8보성군15.2강진군15.1장흥14.5해남14.3고흥14.9의령군17.0함양군13.3광양시14.5진도군13.5봉화11.0영주12.1문경12.1청송군12.6영덕15.1의성14.5구미14.5영천15.7경주시17.8거창12.7합천15.6밀양16.9산청14.4거제15.6남해15.2북부산17.3 - 2025.05.10(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URL복사
체코/슬로바키아 뉴스
[사회] 프라하 중심에서 유방암에 대항하는 핑크색 물결을 느끼다.(2016.06.11)
운영자
5,212
0
0
2016-06-17 04:54:25
프라하 중심에서 유방암에 대항하는 핑크색 물결을 느끼다.(2016.06.11)
지난 토요일 오후에는 구시가 광장에서 유방암에 대항하는 6번째 행진이 시작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조직위 추산 2만5천명이 참가하였으며 매해와 같이 이번에도 많은 유명인사들이 지원하였다. 종착지인 Stvanice 섬에서는 음악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체코 텔레비전에 따르면 올해의 수익금은 9백 40만 CZK이었다.
핑크색 티셔츠를 입은 여성 군중들과 분홍색 트림이 들어간 회색 티셔츠를 입은 남성들이 정오에 프라하 중심의 거리로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핑크색 풍선을 운반하였으며, 심지어는 경찰의 말들도 핑크색 리본을 하고 있었다.
가수 Tonya Graves, 배우 Iva Pazderková 등 유명인사들도 동참하였다. 행진의 심볼은 전통적으로 핑크색으로, 티셔츠를 구입하는 것에 의해 참가자들은 유방암 관련 예방 및 프로젝트에 기여하게 된다.
조직위는 여덟 명의 여성 중 한명 꼴로 영향을 미치는 통계치에 주의를 끌고자 하였다. 체코에는 총 약 5만 명의 환자가 있으며 매년 6,000명의 여성이 새롭게 유방암 진단을 받고 있다. 유방암은 상대적으로 초기에 발견되어 치료가 용이함에도 불구하고 20세에서 54세까지의 여성들에게 나타나는 가장 일반적인 사망원인이기도 하다. [운영진 - 기사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