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바츨라프 하벨 공항 올 1분기 성장세(2018.04.18)
□ 바츨라프 하벨 공항 올 1분기 성장세, 신규 목적지와 노선들로 더 많은 승객이 확보
□ 프라하 공항(=바츨라프 하벨) 공항 운영사 Letiště Praha의 2018 년 1분기 결과는 승객 수에 있어서 전체 연간 약 10%로 추산된 예상 증가율에 부합.
□ 2018년 1분기 동안 바츨라프 하벨 공항 총 이용 승객은 총 3,057,100명으로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4% 증가한 수치임.
- 카타르 직항편; 바르셀로나, 부다페스트, 마드리드 등 인기 있는 유럽 목적지와의 더 많은 연결편 등에 기인함
□ 승객 수에 따라 가장 많이 방문한 국가는 영국, 이탈리아, 러시아 순이었음. 가장 많은 증가율을 보인 국가는 스페인으로 63%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 올 1분기에 가장 인기 있는 목적지는 모스크바(1위), 암스테르담(2위) 및 파리(3위, 작년 1위) 순위였음.
- 작년 동기 대비 가장 증가율이 높은 목적지는 부다페스트 (18.4 %), 런던 스탠스 테드 공항 (Barcelona Stansted Airport)(45.8 %) 및 바르셀로나(69%) 이었음
□ 2018년 1분기 화물 수송량도 전년 대비 증가하여 운송 화물량은 8.3 % 증가한 19,000톤을 기록하였음. 성장은 주로 장거리 노선 추가 때문에 영향을 받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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