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슬로바키아 공정거래위원회, 이동통신 기업 합병을 최종 승인(2018.04.06)
□ 지난 3일 슬로바키아 공정거래위원회(PMU)가 슬로바키아 이동통신 기업인 스완(Swan)과 베네스트라(Benestra)의 합병을 7개월간의 세부 조사 끝에 최종적으로 허가함.
□ 이에 유라이 온드리스(Juraj Ondriš) 스완 공동 소유주는 두 기업의 합병이 슬로바키아 통신 시장에서 매우 중요한 이정표임과 동시에 다른 글로벌 기업들과 경쟁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할 것이라며 환영함.
□ 한편 투자자들은 LTE 네트워크 확장 같은 인프라 구축에 대한 투자를 발표했는데, 실제로 미카엘 라이보비치(Michal Rybovič) 베네스트라 CEO는 클라우드 기술과 보안 서비스 개발에 집중하는 한편 인프라에 막대한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힘.
[출처 : EMERiCs - 운영기관(KIEP)/ 원문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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