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2
-
속초12.3
북춘천17.9
철원17.2동두천18.1파주18.1대관령7.4춘천18.2
백령도13.6
북강릉12.5강릉13.1동해13.2서울18.5인천18.8원주18.0울릉도13.2수원18.3영월16.8충주18.8서산18.0울진14.1청주18.7대전18.2추풍령14.8안동16.6상주16.5포항16.6군산20.4대구17.1전주21.5울산15.1창원19.6광주20.6부산19.9통영21.3목포17.3여수20.7흑산도16.1완도22.3고창19.5순천19.4홍성19.0서청주18.4제주21.2고산20.0성산21.5서귀포22.9진주18.3강화17.5양평18.6이천18.2인제14.6홍천17.9태백10.0정선군15.0제천16.9보은17.1천안17.9보령19.8부여20.4금산18.9세종19.6부안19.1임실19.0정읍19.7남원19.4장수17.4고창군19.5영광군김해시19.2순창군19.2북창원19.9양산시18.0보성군22.3강진군21.3장흥21.1해남19.6고흥22.2의령군18.4함양군18.6광양시21.1진도군18.1봉화14.7영주15.8문경15.0청송군15.6영덕13.6의성17.0구미16.9영천16.7경주시16.1거창17.3합천18.3밀양19.7산청18.0거제20.0남해20.2북부산20.0 - 2025.10.22(수)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URL복사
체코/슬로바키아 뉴스
[사회] 프라하 중심에서 유방암에 대항하는 핑크색 물결을 느끼다.(2016.06.11)
운영자
6,298
0
0
2016-06-17 04:54:25
프라하 중심에서 유방암에 대항하는 핑크색 물결을 느끼다.(2016.06.11)
지난 토요일 오후에는 구시가 광장에서 유방암에 대항하는 6번째 행진이 시작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조직위 추산 2만5천명이 참가하였으며 매해와 같이 이번에도 많은 유명인사들이 지원하였다. 종착지인 Stvanice 섬에서는 음악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체코 텔레비전에 따르면 올해의 수익금은 9백 40만 CZK이었다.
핑크색 티셔츠를 입은 여성 군중들과 분홍색 트림이 들어간 회색 티셔츠를 입은 남성들이 정오에 프라하 중심의 거리로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핑크색 풍선을 운반하였으며, 심지어는 경찰의 말들도 핑크색 리본을 하고 있었다.
가수 Tonya Graves, 배우 Iva Pazderková 등 유명인사들도 동참하였다. 행진의 심볼은 전통적으로 핑크색으로, 티셔츠를 구입하는 것에 의해 참가자들은 유방암 관련 예방 및 프로젝트에 기여하게 된다.
조직위는 여덟 명의 여성 중 한명 꼴로 영향을 미치는 통계치에 주의를 끌고자 하였다. 체코에는 총 약 5만 명의 환자가 있으며 매년 6,000명의 여성이 새롭게 유방암 진단을 받고 있다. 유방암은 상대적으로 초기에 발견되어 치료가 용이함에도 불구하고 20세에서 54세까지의 여성들에게 나타나는 가장 일반적인 사망원인이기도 하다. [운영진 - 기사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