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체코 정부, 우크라이나 노동자 유입 한도 두 배로 확대(2018.02.05)
□ 지난달 31일 체코 정부가 임금 인상으로 인한 인건비 압박과 노동자 채용 문제에 직면한 기업을 돕기 위해 우크라이나 노동자 인구 유입 한도를 두 배 늘린 1만 9,600명으로 확대함. 이러한 체코 정부의 결정은 지난해 이슬람 국가 출신 망명 신청자의 체코 유입을 체코의 안보를 이유로 9,600건에서 3,800건으로 대폭 줄인 것과 대조됨.
□ 체코의 실업률은 EU 회원국 가운데 가장 낮은 수치를 유지하고 있으나, 기업은 인력난이 체코 비즈니스의 가장 큰 장애물이라고 보고 있음.
□ 스트로프니키(Strponicky) 체코 외무부 장관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체코 정부가 고용주들이 겪고 있는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고 전함.
[참조 : https://www. emerics.org/www/newsbrief.do?systemcode=07&action=detail&brdctsno=2385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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