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체코 정부, 세르비아 2,000여 명에게 현지 취업 허가할 방침(2018.08.22)
□ 체코상공회의소가 체코 정부의 결정에 따라 체코에서 일하기를 원하는 세르비아인들을 대상으로 현지 노동 허가 신청서를 접수하기 시작함.
□ 블라디미르 들로우히(Vladimir Dlouhy) 체코상공회의소 소장은 세르비아 노동자들이 자동차 제조업 등에 투입될 예정이며, 이외에도 더 많은 노동 인력 유치를 위해 세르비아에 현지 사무소를 개소할 예정이라고 발표함.
□ 한편 체코 정부는 2년 전에도 우크라이나 노동자 1만 3,000여 명을 대상으로 현지 취업을 허가한 바 있으며, 이번에도 세르비아인 2,000여 명에게 노동 허가증을 발급할 계획임.
[출처 : EMERiCs - 운영기관(KIEP)/ 원문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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