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체코에서 폭염으로 인해 가뭄·교통사고 등 사회문제 심화(2018.08.07)
□ 최근 믈라다볼레스라프(Mlada Boleslav), 님부르크(Nymburk) 등을 중심으로 체코 전역에서 지속되는 폭염이 각종 사회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최근 체코는 특히 가뭄 문제가 심각하여 여러 체코 시정부들이 수영장을 채우거나 정원에 물을 주기 위한 목적의 수돗물 사용을 금지하는 한편 체코 정부에게 재난 지원 예산을 요구하고 있음.
□ 한편 체코 교통당국은 지난달 체코의 교통사고 사망자가 전년 동월 대비 8명 증가한 53명이라고 발표하며 그 원인으로 더위 때문에 운전자들의 주의가 분산되어 교통사고가 증가했다고 설명함.
[출처 : EMERiCs - 운영기관(KIEP)/ 원문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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