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2017년 체코 평균 월급, 전년 대비 7% 증가(2018.04.02)
□ 지난 30일 체코 노동사회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7년 체코의 평균 월급이 전년 대비 7% 증가했으나 여전히 노동자의 65%가 3만 코루나(약 154만 9,200원)보다 낮은 월급을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남.
□ 체코의 평균 월급은 2만 6,000코루나(약 134만 2,640원)로, 그중 교육 수준이 낮은 노동자들의 임금 상승률이 비교적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평균 이하의 임금을 받고 있음.
□ 한편 여성의 경우 남성보다 임금 상승 폭이 컸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성별 임금 격차는 최대 7,000코루나(약 36만 1,480원)까지 벌어졌는데, 이는 동일한 직무에 있어서 여성의 임금 차별과 여성의 유리 천장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됨.
[출처 : EMERiCs - 운영기관(KIEP)/ 원문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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