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2
-
속초16.3북춘천13.6
철원15.0동두천15.7파주14.6대관령11.5춘천15.2
백령도15.6북강릉15.9강릉17.4동해15.5서울16.4인천17.3원주15.0울릉도15.2수원15.7영월15.4충주15.8서산16.9울진15.6청주16.2대전17.0추풍령13.8안동14.6상주14.2포항16.3군산16.4대구15.6전주18.2울산15.9창원16.7광주16.8부산19.3통영17.7목포17.3여수15.0흑산도16.6완도17.7고창18.0순천16.7홍성16.6서청주15.1제주19.1고산19.3성산18.5서귀포20.3진주16.0강화15.3양평13.9이천14.6인제14.5홍천14.5태백12.9정선군16.2제천13.6보은14.6천안15.2보령17.8부여16.4금산16.1세종16.0부안17.3임실16.0정읍17.5남원16.8장수15.1고창군16.9영광군17.1김해시18.7순창군16.0북창원17.7양산시18.1보성군17.3강진군17.7장흥18.4해남17.7고흥17.8의령군15.7함양군16.0광양시17.4진도군16.8봉화14.5영주14.2문경13.7청송군15.5영덕15.1의성15.6구미15.2영천15.4경주시16.3거창15.8합천16.2밀양17.5산청15.6거제17.0남해15.7북부산18.6 - 2025.10.29(수)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URL복사
체코/슬로바키아 뉴스
[사회] 프라하 중심에서 유방암에 대항하는 핑크색 물결을 느끼다.(2016.06.11)
운영자
6,353
0
0
2016-06-17 04:54:25
프라하 중심에서 유방암에 대항하는 핑크색 물결을 느끼다.(2016.06.11)
지난 토요일 오후에는 구시가 광장에서 유방암에 대항하는 6번째 행진이 시작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조직위 추산 2만5천명이 참가하였으며 매해와 같이 이번에도 많은 유명인사들이 지원하였다. 종착지인 Stvanice 섬에서는 음악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체코 텔레비전에 따르면 올해의 수익금은 9백 40만 CZK이었다.
핑크색 티셔츠를 입은 여성 군중들과 분홍색 트림이 들어간 회색 티셔츠를 입은 남성들이 정오에 프라하 중심의 거리로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핑크색 풍선을 운반하였으며, 심지어는 경찰의 말들도 핑크색 리본을 하고 있었다.
가수 Tonya Graves, 배우 Iva Pazderková 등 유명인사들도 동참하였다. 행진의 심볼은 전통적으로 핑크색으로, 티셔츠를 구입하는 것에 의해 참가자들은 유방암 관련 예방 및 프로젝트에 기여하게 된다.
조직위는 여덟 명의 여성 중 한명 꼴로 영향을 미치는 통계치에 주의를 끌고자 하였다. 체코에는 총 약 5만 명의 환자가 있으며 매년 6,000명의 여성이 새롭게 유방암 진단을 받고 있다. 유방암은 상대적으로 초기에 발견되어 치료가 용이함에도 불구하고 20세에서 54세까지의 여성들에게 나타나는 가장 일반적인 사망원인이기도 하다. [운영진 - 기사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