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체코, 백 년간 농경지 면적 1/3 감소(2018.04.19)
□ 체코 통계청(CSO)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백 년 동안 체코 내 농경지 면적이 무려 1/3이나 감소해 2017년 기준 350만 헥타르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남.
□ 수확 작물로는 감자와 사탕무의 재배 면적이 줄어든 반면 밀과 옥수수, 보리 등 곡물의 재배 면적이 급격히 증가했으며, 총 수확물의 양은 1920년의 300만 톤에서 750만 톤으로 늘어남.
□ 이처럼 재배지 면적이 감소하는 동안 삼림 면적은 계속 증가했는데, 실제로 1990년 이후 삼림 면적의 지속적인 증가로 현재 조림 비율이 34%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남.
[출처 : EMERiCs - 운영기관(KIEP)/ 원문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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