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체코 국립 박물관에서 소장 중인 보석 일부가 가짜로 드러나(2018.03.14)
□ 체코 국립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던 5캐럿짜리 다이아몬드와 19캐럿짜리 사파이어 등 여러 보석이 정기 감사 도중 가짜인 것으로 밝혀짐.
□ 이에 박물관이 소장한 5천여 개의 광물 소장품을 전수 조사한 결과 아직은 모두 진품인 것이 확인되었으며, 이에 박물관 측은 가짜 보석이 인수 과정에서 벌어진 사기극인지, 아니면 박물관 내부에서 누군가 가져간 것인지 조사하고 있다고 밝힘.
□ 최근 몇 년 동안 체코 박물관들의 허술한 보안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데, 실제로 지난 2014년 농업박물관에서 수석 경제학자로 일하던 사람이 약 1천만 코루나(약 5억 1,740만 원) 상당의 소장품을 훔친 것으로 밝혀진 바 있음.
[출처 : EMERiCs - 운영기관(KIEP)/ 원문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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