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체코, 2017년 무려 46억 개 버섯 채취(2018.06.27)
□ 지난 22일 체코생명과학대학교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체코 시민들이 삼림에서 수확한 버섯과 과일이 4만 1,300톤으로, 이는 무려 66억 코루나(약 3,317억 8,2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됨.
□ 보고서에 따르면 버섯 채취는 체코에서 매우 인기 있는데, 실제로 2017년에만 채취된 버섯의 양이 2만 7,700톤에 이르며 이는 한 가구당 약 7kg에 달하는 수치임.
□ 2017년에는 충분한 비와 습도 등 버섯이 자라는 데 최적의 환경이 갖춰져 버섯 생산량도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알려짐.
[출처 : EMERiCs - 운영기관(KIEP)/ 원문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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