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체코 투자자, 헝가리 텔레노 매입(2018.03.26)
□ 21일 매체에 따르면 노르웨이 통신회사 텔레노르(Telenor)가 중동부유럽 지분을 280억 유로에 체코 PPF그룹에 매각함.
□ 이 매각에 텔레노르가 소유하고 있는 헝가리, 불가리아, 몬테네그로, 세르비아의 독점 모바일 사업체와 기술 서비스 제공 업체가 포함됨. 해당 거래는 관련 규제의 승인이 나면 2018년 3분기 안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됨. 온라인 뉴스 매체에 따르면 공식적 입찰은 없었지만, 텔레노르가 체코의 PPF그룹과 오랫동안 협상을 해왔다고 전해짐.
□ 텔레노르 매입으로 PPF그룹은 통신사업을 4개국 이상으로 확대하고, 시장 입지를 강화한다는 목표를 달성함. 텔레노르는 중동부 유럽에서 25년간 모바일 사업을 벌여 왔으며, 1994년에 현 텔레노르 그룹의 계열사인 Pannon GSM을 인수하여 헝가리 시장에 진출했음.
[출처 : EMERiCs - 운영기관(KIEP)/ 원문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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