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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슬로바키아 뉴스
[경제] 모기지 축제. 은행으로부터 융자금액 1,020억 크라운 기록 (2016.08.04)[Ceska Televize]
운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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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2 05:09:52
체코에서 은행들이 올 상반기 동안 총 1,020억 코루나에 달하는 54,000 건의 기록적인 모기지론을 제공하였다. 작년 같은 기간 동안에는 50,000건의 모기지론이 제공되었고, 총 금액은 880억 코루나에 달했다. 지역개발부 웹 사이트의 데이타에 따르면 올해는 아마도 기록을 갱신하게 될 것이다.
체코 통계청에 따르면 올 6월에 단일 월 기준으로 238억 크라운의 융자를 기록하며 체코 모기지 시장의 기록을 세웠다. 이는 체코에서 모기지 융자가 시작된 지난 21년 중 가장 많은 금액이었으며, 지난해 6월보다 20% 이상 많은 금액이다. 올 상만기의 기록은 이미 2006년 전체의 모기지론 금액을 초과 하였으며, 2004년 기록의 두 배에 달했다.
모기지 시장의 성장은 지속되는 모기지 이자율의 감소에 기인한다. Fincentrum Hypoindex 사에서 발표한 6월의 평균 이자율은 사상 최저인 1.87%를 기록했다. [운영진 기사번역]
[Source : http://www.ceskatelevize.cz/ct24/ekonomika/1866884-hypotecni-hody-lide-si-od-bank-pujcili-rekordni-102-miliar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