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부동산 가계대출 규제강화에 따른 고객 수요 감소로 평균 대출이자율 2.49%로 인하
Fincentrum Hypoindex, 6월 평균 주택담보대출 이자율은 전월 대비 -0.02% 감소한 2.49%로 기록으로 올해 들어서 최초 감소 Cyrrus 기관 주요 관계자에 따르면 시중은행들이 시장 점유율을 수성을 위해 “매우 격앙된 대출 붐이 일게 될 여름”을 예상
이번 이자율 인상 폭 둔화는 일시적일 것으로 예상 (6월 대출신청자는 9,030명으로 약 천 9백만 코루나 대출 신청)
6월부 중앙은행 권고안에 따라 올해 10월부터는 대출심사규정 강화
□ 평균 대출이자는 2.49%로 감소
6월 대출신청자 수는 최근 6개월 이래 최고치로 대출 신청자들의 불안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
지속적인 봄철 판매가 점차 하계로 가는 것이 6월 평균 금리 인하로 이어졌다고 판단
중앙은행이 6월 다시 한 번 더 기준금리를 인상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중은행이 금리 인상 경쟁 수순을 밟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
실례로 체코 저축은행 (Česká spořitelna)은 5년/8년/10년 고정금리(fixation)을 -0.2% 인하 및 6월 초부터는 20년짜리 고정금리 프로그램도 출시
Wüstenrot 은행은 부동산 구매 이전 대출을 신청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신청하여 대출프로그램 신청 이후 1년 이내 부동산을 선정 가능
최저 금리는 작년 12월 1.77%였고, 올해 1월 금리는 2.28%
□ 6월 대출신청은 증가하였으나, 10월부 대출규제 강화
6월 중앙은행 권고한 10월부 대출규제 강화로 강화 시행 이전 대출 신청자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
신규 대출 신청자는 연간 세후 급여의 최대 9배 금액까지만 대출을 신청할 수 있으며, 대출에 따라 최대 세후 월 급여의 45%를 납부
6월 대출 시장은 중앙은행 권고안 발표로 혼란스러웠으며, 10월 권고안 발효 이전까지 대출 신청자 수는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며, 휴가 기간(7-8월) 대출 신청자 수는 계속 급증할 것으로 예상
대출 신청자 수 감소와 부동산 투기 열풍을 식히려는 중앙은행의 의도는 현재로서는 정반대의 효과를 가져오고 있다는 분석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여전히 주요 대도시에서는 부동산 공급 부족 현상이 지속되고 있어 현실적인 가격의 부동산 매물은 즉시 판매 가능한 상황
중앙은행의 정책이 부동산 가격 상승에 일시적인 브레이크로서만 작동할 것으로 예상.
[Source : https://goo.gl/CVgW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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