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테스코社, 인력난을 이유로 체코 현지 매장의 영업시간 단축(2018.08.21)
□ 영국의 슈퍼마켓 체인인 테스코(Tesco)社가 인력 부족으로 인해 체코 현지 매장의 영업시간을 단축할 계획이라고 발표함.
□ 바츨라프 코코리첵(Václav Koukolíček) 테스코社 대변인은 체코 현지 매장들은 현재 자정까지 영업하고 있으나 이 시간대에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거의 없을 뿐만 아니라 직원 복지를 위해 폐장 시각을 오후 10시로 앞당길 것이라고 밝힘.
□ 테스코社와 달리 독일의 슈퍼마켓 체인인 리들(Lidl)社는 지난 3월 체코 현지 직원들의 평균 임금을 2만 8,000코루나(약 139만 5,240원)로 인상하는 등의 정책을 추진한 결과 인력난을 겪지 않는 것으로 알려짐.
[출처 : EMERiCs - 운영기관(KIEP)/ 원문 포스팅]
[원문링크 : https://goo.gl/iYVXs8]
#체코뉴스, #체코여행, #체코정보, #프라하정보, #프라하뉴스, #czechinsight, #czechnews, #프라하여행, #행사, #공연소식, #문화행사, #행사소식, #공연추천, #테스코, #영업시간단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