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체코, 지진 피해 입은 인도네시아에 1,000만 코루나 지원(2018.10.05)
□ 토마스 페트리첵(Tomáš Petříček) 헝가리 외교부 차관이 최근 인도네시아를 강타한 지진·쓰나미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1,000만 코루나(약 5억 80만 원 )의 지원금을 보냈다고 발표함.
□ 체코 정부의 지원금은 적십자사와 같은 비정부기구들을 통해 인도네시아의 복구 작업에 쓰일 예정임. 이외에도 체코 정부는 인도주의적 지원 및 구조 팀 파견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한편 지난달 28일 인도네시아 술라웨시(Sulawesi) 섬에서 규모 7.5의 지진이 발생해 수백 명이 사망했으며, 체코 외교부는 이 지역의 모든 체코 관광객들이 안전하다고 발표한 바 있음.
[출처 : EMERiCs - 운영기관(KIEP)/ 원문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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