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체코에서 웰빙 식품 찾는 수요 점점 늘어나 (2019.07.03)
□ 글로벌 소비자 조사 기관인 닐슨(Nielson)의 조사에 따르면 최근 임금 증가와 생활방식 변화 등으로 점점 더 많은 체코인이 웰빙 식품을 찾고 있음.
□ 라즈베리와 아보카도의 판매량은 지난 2013년보다 6배 가까이 증가했으며, 뮤즐리·시리얼 바(100%), 과일주스(70%), 우유(50%) 등의 판매량 또한 높은 수준으로 늘어남. 이외에도 블루베리, 망고, 체리, 코코넛 등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한편 체코 소비자들은 과거보다 생수 구매에 더 적극적이었으며, 실제로 중부 보헤미아(Central Bohemian)주의 생수 평균 판매량은 연간 1,700코루나(약 8만 7,700원)에 달함. 특히 체코인들은 체중을 감량할 때 더 많은 운동보다는 더 건강한 식단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됨.
[출처 : EMERiCs - 운영기관(KIEP)/ 원문 포스팅]
[원문링크 : http://bit.ly/2ytEk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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