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체코 총리, 유명 체코 태생 佛 작가에 국적 회복 제안(2018.11.14)
□ 10일 안드레이 바비스(Andrej Babiš) 체코 총리가 파리(Paris)에서 체코 태생의 프랑스 작가 밀란 쿤데라(Milan Kundera)와 만나 3시간 동안 이야기를 나눔.
□ 이날 바비스 총리는 공산 정권 당시 박탈된 쿤데라氏의 체코 국적을 회복할 것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짐.
□ 저서『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으로 유명한 쿤데라氏는 체코 공산당 정부의 검열과 감시를 감내한 끝에 1975년 프랑스로 망명했으며, 이후 1979년 그의 체코 국적이 박탈된 바 있음.
[출처 : EMERiCs - 운영기관(KIEP)/ 원문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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