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체코 국회의원, 모든 노동자들의 유급 휴가 5주로 늘리는 법안 추진(2018.11.09)
□ 현재 체코 내 전임 직원들의 연간 유급 휴가를 4주로 명시하고 있는 체코 노동법이 개정되어 모든 기업 및 기관에서 근무하는 체코 노동자들의 유급 휴가가 5주로 늘어날 전망임.
□ 이에 대해 하나 아울리카-이로브코바(Hana Aulická-Jírovcová) 체코 공산당(KSCM) 의원은 5주의 휴가 기간이 표준임을 규정하는 노동법이 모든 노동자들에게 적용되어야 한다고 밝힘.
□ 한편 체코인 3,0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휴가가 4주라고 답한 응답자는 51%에 달함.
[출처 : EMERiCs - 운영기관(KIEP)/ 원문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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