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체코 정부, 원전 새로 건설하는 방안 승인 (2019.07.15)
□ 체코 산업통상부는 국영 전력기업 CEZ의 자회사인 엘렉트라나 두코바니(Elektrárna Dukovany) II이 원전을 새로 건설하는 방안에 대해 예비 승인함.
□ 원자로 건설을 위한 장비·기술 제공업체는 향후 5년 이내에 선정될 예정이며, 2035~2037년에 폐쇄될 현재 원자로 4기를 대체하기 위한 1,200MW 규모의 새 원자로가 오는 2035년까지 두코바니에 건설될 예정임.
□ 이에 대해 체코 산업통상부는 새 원자로가 에너지 안보와 친환경 에너지 생산을 통한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필수적이며, 이를 통해 향후 체코 전력 생산량에서 원전이 차지하는 비율을 현재의 30%에서 58%까지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힘.
[출처 : EMERiCs - 운영기관(KIEP)/ 원문 포스팅]
[원문링크 :http://bit.ly/2Y42Cz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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