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체코, 유럽 최대 완구 수출국으로 거듭나(2018.12.21)
□ 유니크레딧(Unicredit) 은행이 발표한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체코에서 생산 및 수출된 장난감 규모가 무려 20억 유로(약 2조 5,692억 원)에 달해 유럽 최대 장난감 생산국인 것으로 집계됨.
□ 한편 체코 내 장난감 생산량의 대부분은 현지 업체가 아닌 레고(Lego)社 등 해외 기업들인 것으로 알려짐. 실제로 레고社, 플레이모빌(Playmobil)社 등 해외 주요 완구업체들은 체코에 생산 공장을 두고 있음.
□ 또한 체코 가정의 평균 장난감 구입액은 EU 평균보다 11% 낮을 정도로 체코에서 생산되는 완구 중 대부분은 현지에서 소비되지 않고 수출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됨.
[출처 : EMERiCs - 운영기관(KIEP)/ 원문 포스팅]
[원문링크 : http://bit.ly/2MQH70y ]
#체코뉴스, #체코여행, #체코정보, #프라하정보, #프라하뉴스, #czechinsight, #czechnews, #프라하여행, #행사, #공연소식, #문화행사, #행사소식, #공연추천, #중동부유럽, #슬로바키아뉴스, #체코, #완구, #수출, #최대, #장난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