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18년 고온 현상으로 체코 채소 물가 급상승(2019.04.02)
□ 지난 2018년 고온건조한 여름 날씨가 지속되면서 전 유럽의 농산물 생산량이 급감한 가운데 체코 내 채소 물가가 급격히 상승함.
□ 대표적으로 체코산 감자 가격은 전년 대비 67% 상승해 킬로그램 당 30코루나(약 1,480원)에 달했으며, 물가 상승률이 가장 높은 파슬리, 양파 등의 가격은 80% 가까이 치솟음.
□ 이에 따라 체코는 오는 4월에 스페인, 그리스, 이탈리아, 이스라엘 등에서 감자를 수입할 예정임. 한편 평균적으로 체코의 감자 생산량은 국내 수요의 80%만 충족하는 것으로 알려짐.
[출처 : EMERiCs - 운영기관(KIEP)/ 원문 포스팅]
[원문링크 : http://bit.ly/2uFcs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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