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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9.29(월)

체코/슬로바키아 뉴스

(08/05)(화) CzechInsight 뉴스 브리핑(2025/058호)

(2025/08/05)(화) CzechInsight 뉴스 브리핑(2025/058호)


○ 2025년 6월 말 체코 거주 외국인 109만 명, 1년간 3만 5천 명 증가

  ▪︎ 2025년 6월 말 기준, 체코 공화국에 합법적으로 거주하는 외국인 수 1,091,409명 기록

  ▪︎ 지난 1년간 외국인 인구 약 35,000명 증가, 현재 체코 전체 인구의 10.3% 차지

  ▪︎ 국적별로는 우크라이나인(581,000명 이상, 53%)이 가장 많고, 슬로바키아인(123,000명 이상), 베트남인(69,000명), 러시아인(38,000명) 순

  ▪︎ 외국인 인구 급증의 주요 원인은 우크라이나 전쟁 피난민에 대한 임시 보호(dočasná ochrana) 부여

  ▪︎ 외국인 3분의 1 이상이 프라하에 거주하며, 6월 말 기준 영주권자는 약 385,000명, 임시 체류자는 약 328,000명


○ 학생들, 올해 임대 아파트 또는 룸 셰어링 비용 또 인상

  ▪︎ 2025년 8월 3일 기준, 대학 도시에서 학생들의 임대료 또는 룸 셰어링 비용 전년 대비 인상

  ▪︎ 아파트 임대료는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인 반면, 방 임대료는 한 자릿수 증가율 기록

  ▪︎ 여러 명이 함께 거주하는 룸 셰어링이 작은 아파트 단독 임대보다 훨씬 저렴

  ▪︎ 부동산 플랫폼들은 올해 학생들이 넓은 아파트의 독립된 방을 더 선호할 것으로 예상, 조기 계약 권고

  ▪︎ 프라하와 브르노가 가장 비싸고, 오스트라바와 우스티나트라벰이 가장 저렴

  ▪︎ 프라하의 주거 비용, 중앙보헤미아주보다 31% 높게 형성

  ▪︎ 카렐대학교 기숙사 비용은 월 3,000~7,700 코루나(CZK) 수준 유지


○ 체코 상거래감독원, 점검 대상 절반 가까이 위반 적발

  ▪︎ 2025년 2분기, 체코 상거래감독원(ČOI)의 할인 행사 점검 결과 221건 중 99건(45%)에서 규정 위반 적발

  ▪︎ 이는 작년(41%) 대비 위반율이 증가한 수치로, 온/오프라인 판매자 모두 해당

  ▪︎ 가장 흔한 위반은 할인율 계산 방식 오류 또는 할인 적용 전 30일 내 최저 가격 미기재(36건)

  ▪︎ 63건의 사례에서는 고객을 오도하거나 구매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불공정 상거래 관행(예: 색상 가격표 사용)이 확인

  ▪︎ 대형 체인점의 벌금은 1분기 2,100만 코루나(CZK)에서 2분기 440만 코루나로 크게 감소, 가장 많은 벌금은 빌라(Billa)가 지불

  ▪︎ 이는 대형 소매업체들이 '당사 가격', '무적의 가격' 등 법적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 문구를 사용하며 규정을 우회한 결과


○ 경찰, 프라하 공항 얼굴 인식 카메라 가동 중단

  ▪︎ 2025년 8월 1일, 프라하 바츨라프 하벨 국제공항에서 경찰이 '자동 얼굴 인식 시스템' 가동을 잠정 중단

  ▪︎ 이는 유럽연합(EU)의 인공지능(AI) 관련 규제 패키지에 따른 조치로, 시스템 운영 재개를 위해 법원의 명시적 동의가 필요

  ▪︎ 새로운 법규는 개인 데이터 처리에 대한 규정을 강화하며, 향후 시스템 운영은 프라하 관할 법원장의 허가가 있어야 가능

  ▪︎ EU의 AI 규제는 기술 개발, 시장 출시, AI 시스템 운영에 대한 통일된 법적 프레임을 구축하여 건강, 안전, 기본권 보호를 목표

  ▪︎ 경찰청, 시스템 재개 신청 절차 시작, 2025년 말 운영 재개 예상하나 최종 결정은 법원에 달려 있음

  ▪︎ 해당 시스템은 2019년 도입 후 2025년 6월 말까지 총 155명의 수배자 및 체포 영장 발부자를 식별하고 검거하는 데 기여


○ 프라하 중심부에서 외국인 여성 2명 쓰러져, THC 함유 사탕 섭취 추정

  ▪︎ 2025년 8월 2일(토) 저녁, 프라하 바츨라프 광장에서 20대 외국인 여성 2명 의식 불명 상태로 쓰러져

  ▪︎ 예비 정보에 따르면, 이들이 THC(테트라하이드로칸나비놀)가 함유된 사탕을 섭취한 것으로 추정

  ▪︎ 여성들은 생체 기능 저하로 폐 인공호흡기에 연결되어 중환자실로 이송

  ▪︎ 전문가들은 '식용 대마'의 효과가 다른 형태의 섭취보다 훨씬 강력할 수 있고, 효과 발현이 지연되어 과다 복용 위험이 높다고 경고

  ▪︎ 체코에서는 고농도 THC 제품이 불법이며, 미확인 출처의 불법 대마 제품 섭취 위험성에 대해 지속적으로 경고


○ 부르차크, 최소 일주일 후 출시 예정…포도 숙성 장기 평균 수준

  ▪︎ 체코 남부 모라비아 포도밭, 7월의 서늘한 기온과 충분한 강수로 6월 가뭄 문제 해결

  ▪︎ 법적으로는 8월 1일부터 판매 가능하나, 낮은 기온으로 포도 숙성이 느려져 첫 부르착은 최소 일주일 후(8월 첫 주말)에 나올 전망

  ▪︎ 가장 이른 품종인 '아우구스토프스키(Augustovskij)' 수확은 8월 5일 시작 예정, '이르사이 올리버(Irsai Oliver)'는 다음 주 수확 시작

  ▪︎ 주요 와인 생산자들은 8월 마지막 주경에 수확을 계획, 전체적인 포도 수확은 9월 중순에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

  ▪︎ 체코 시장에서 '부르차크(Burčák)'는 체코산 포도로 만든 음료만 지칭하며, 8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판매 가능


○ 설문조사: 체코인의 절반, 외국인을 국가의 문제로 인식

  ▪︎ 체코 공공의견연구센터(CVVM)의 신규 설문조사 결과, 체코인의 절반(50%)이 외국인의 유입을 국가의 문제로 인식

  ▪︎ 하지만, 본인 거주 지역에서 외국인이 문제라고 보는 응답은 5분의 1(21%)에 불과

  ▪︎ 여성(54%)과 55세 이상 연령층에서 외국인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더 높게 나타남

  ▪︎ 반면, 고학력자, 개인 및 국가 안보 의식 높은 응답자, 생활 수준 만족자, 정치 상황 긍정자는 외국인에 대해 긍정적 견해 표명

  ▪︎ 플젠, 올로모우츠, 흐라데츠크랄로베, 파르두비체, 프라하 지역에서 외국인에 대한 우려가 더 높게 기록

  ▪︎ 응답자의 거의 절반(47%)이 외국인이 건강 위험을 초래하고 범죄 증가에 기여한다고 응답

  ▪︎ 동시에 43%는 외국인이 경제 발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3분의 1은 고령화 문제 해결에 기여한다고 응답


○ 유럽 최초: 도요타, 체코에서 연간 수만 대의 전기차 생산 예정

  ▪︎ 도요타, 이르면 2028년부터 체코 자회사 공장(콜린)에서 전기차(EV) 생산 시작 예정

  ▪︎ 이는 도요타가 유럽에서 생산하는 첫 번째 전기차 모델

  ▪︎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Nikkei) 보도에 따르면, 연간 약 10만 대 규모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생산이 예상

  ▪︎ 도요타, 2026년까지 유럽에서 SUV C-HR+ 및 bZ4X 업데이트 모델 등 총 14종의 전기차 모델 출시 계획

  ▪︎ 체코 내 도요타 공장은 2005년부터 야리스, 아이고 X 모델 생산, 20년간 450만 대 이상 생산 실적 보유

  ▪︎ 현재 체코 정부에 전기차 500대 공급 계약 이행 중


※ 행사 등 교민들에게 유용한 내용이나 관련 링크가 있다면 czechinsight@gmail.com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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