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12)(월) CzechInsight 뉴스 브리핑 (2024/030호)
○ 체코, 2015년 이후 최저 수준의 주택 매매량 기록 [Link]
▪ 지난해 체코에서 아파트와 주택의 매매량이 급감하여 2015년 이후 최저 수준 기록
▪ Valuo 포털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22년 대비 아파트 매매는 9% 감소하고, 주택은 17% 감소했음
▪ 체코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아파트 구조는 2+1, 2+kk로 전체 매매의 평균 44%를 차지했으며, 매매된 아파트의 평균 크기는 66㎡였음
▪ 프라하는 아파트 시장에서 지배적인 위치를 유지해 왔으며 체코 전체 아파트의 24%가 판매. 그러나 주민 천 명당 아파트 판매량 측면에서 프라하는 17위에 그쳤음
○ 체코, 온라인 데이트 사기 부분 세계 6위 취약국 [Link]
▪ 바이러스 백신 회사인 Gen이 CTK에 제공한 보고서에 따르면, 체코는 온라인 데이트 사이트에서 로맨스 사기 및 기타 사기 활동에 가장 취약한 6번째 국가로 조사되었음
▪ 사기꾼들은 가짜 로맨틱 관계를 형성하여 피해자로부터 돈이나 개인 정보를 추출하며, 사기의 경고 신호로는 지나치게 매력적인 프로필, 장거리 관계, 빠른 관계 발전, 돈 요구 등이 있음
▪ 이러한 종류의 사기 측면에서 가장 취약한 국가는 슬로바키아이며, 독일과 헝가리가 그 뒤를 따름
▪ 보호를 위해 데이트 사이트를 사용하는 개인들은 정보 제한과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필요함
○ 체코 철도청, 지난해 지연 보상금으로 약 760만 CZK 지급 [Link]
▪ 체코 철도청, 2023년 지연으로 인해 승객들에게 약 760만 CZK을 지급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약 31% 증가한 수치임
▪ 국내선 운송 지연에 대해 약 280만 CZK를 지급했고, 국제선 승객에게는 약 480만 CZK가 지급됨
▪ 철도청 대변인에 따르면, 이는 승객 수가 증가와 자동 보상금 지급 시스템 도입된 것도 영향을 미쳤음
○ 체코, 2023년 가정폭력으로 1,268명 퇴거 조치받아 [Link]
▪ 체코 중재센터근로자협회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가정폭력으로 강제퇴거 조치를 받은 사람은 181명 증가한 1,268명으로 20♪♬♩ 이후 최고치 기록
▪ 퇴거 당시 경찰이 파악한 가정폭력 위험에 직면한 사람은 2,612명으로 위험에 처한 여성이 1,251명으로 가장 많았고, 어린이가 1,180명으로 그 뒤를 이었으며, 남성의 수는 181명이었음
▪ 체코에서는 위험에 처한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2007년부터 퇴거 조치를 시행. 경찰은 가정 폭력이 의심되는 경우 폭력적인 사람을 공동 주택에서 10일 동안 퇴거시킬 수 있음
▪ 퇴거 조치는 예방 조치이며 해당 행위의 형사 자격 여부와 관계없이 부과될 수 있음
※ 행사 등 교민들에게 유용한 내용이나 관련 링크가 있다면 czechinsight@gmail.com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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