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문화유산 연구원(NPÚ)은 프라하성 아래 쪽에 위치한 왕립 정원에 광범위한 공사를 계획하고 있다. 그 중 말라 스트라나(Malá strana)와 프라하 성을 이어주는 정원은 방문객들의 접근을 위해 남겨둘 것이다. 동 연구원에 따르면 90년대의 잘못된 기술력과 초기 관리 문제로 인해 정원은 건축학적인 측면에서 전체적으로 많이 훼손된 상태로 전체 5개의 정원의 보수를 위해서는 향후 5년간 약 4천5 백만 크라운 정도가 필요할 것이라고 한다.
National Heritage Institute/Národní památkový ústa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