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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9.13(토)

체코/슬로바키아 뉴스

(09/09)(화) CzechInsight 뉴스 브리핑(2025/063호)

(2025/09/09)(화) CzechInsight 뉴스 브리핑(2025/063호)


○ 2분기 프라하 월 평균 임금 62,000 코루나 이상

  ▪︎ 2025년 2분기 프라하의 월 평균 임금, 62,307 CZK를 기록하며 체코 내 최고 수준

  ▪︎ 물가 상승률을 반영한 실질 임금은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

  ▪︎ 프라하의 전체 고용 인구는 약 83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

  ▪︎ 프라하 임금은 전국 평균(49,402 CZK)보다 12,905 코루나 높게 나타나 경제적 우위 입증

  ▪︎ 전국적으로 평균 임금은 7.8% 증가, 실질 임금은 5.3% 증가, 이는 2024년 초 이후 가장 강력한 증가세

  ▪︎ 정보통신(87,500 CZK), 금융 및 보험(84,700 CZK) 부문이 고소득을 견인

  ▪︎ 경제학자들, 고소득층 임금 상승이 전체 임금 상승을 주도하여 임금 분배 불균형 심화 지적


○ 프라하, 2008년 이후 최악의 A형 간염 확산 직면

  ▪︎ 프라하시 보건 당국, 2025년 현재까지 A형 간염(hepatitis A) 확진자 505명 발생, 지난해의 2배 이상, 2008년 이후 최악의 확산 발표

  ▪︎ 이번 확산은 전국적으로 보고된 1,300여 건의 감염 중 상당 부분을 차지하며, 올해 체코에서 15명의 사망자와 일부 환자의 간 이식 사례 발생

  ▪︎ 프라하 1구, 9월까지 벤치, 난간 등 공공 접촉이 많은 장소에 대한 거리 청소 캠페인 진행

  ▪︎ 불로프카 대학병원, 중환자 치료가 필요한 심각한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보고

  ▪︎ 시 위생 당국, 올해 3,000건 이상의 지시(백신 접종 캠페인, 직장/학교 예방 조치 포함)를 발행

  ▪︎ 특히 학기 시작과 함께 아동을 통한 전파 가속화 우려, 현재 프라하 감염자의 6분의 1이 아동

  ▪︎ A형 간염은 주로 오염된 음식이나 손을 통해 전파되며, 인구 밀집 지역이나 공유 시설에서 전파 위험 높음

  ▪︎ 병원들은 조기 백신 접종과 철저한 위생 관리를 가장 효과적인 예방책으로 강조


○ 체코, 진드기 매개 질병, 8월 말까지 최근 10년 내 최다 발생…가을철 추가 증가 예상

  ▪︎ 2025년 8월 말 기준, 체코에서 진드기 매개 질병 발생 건수가 지난 10년 내 가장 높은 수치 기록

  ▪︎ 진드기 매개 뇌염은 517건 발생, 작년 동기(490건) 대비 증가

  ▪︎ 라임병은 특히 8월에 2,646건 발생하며 크게 증가, 작년 8개월간과 비슷한 수치이자 작년 8월 대비 4배 증가

  ▪︎ 체코 보건 연구원(SZÚ) 데이터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버섯 채집 시즌인 가을철에 추가적인 발생 증가를 예상

  ▪︎ 진드기 매개 뇌염은 인플루엔자 유사 증상 후 신경학적 문제 동반, 라임병은 붉은 반점(유주성 홍반) 및 피로, 발열 등 증상

  ▪︎ 라임병은 항생제로 치료 가능하나, 진드기 매개 뇌염은 특정 치료법이 없음

  ▪︎ 백신 접종은 감염된 진드기 서식 지역(현재 체코 전역)에 거주하는 모든 사람에게 권고

  ▪︎ 작년 설문조사 기준 65세 이상 39%, 5564세 37%, 3554세 46%가 접종, 아동의 경우 4~6세가 57.6%로 가장 높은 접종률


○ 8월 연간 인플레이션 추가화, 서비스 가격은 상승

  ▪︎ 2025년 8월 체코 인플레이션, 전년 동월 대비 2.5% 기록, 7월(2.7%) 대비 추가 둔화

  ▪︎ 체코 통계청(ČSÚ)의 예비 추정치이며, 분석가들은 내년에는 2% 목표치 도달 가능성을 전망

  ▪︎ 서비스 가격의 빠른 상승(전년비 4.7%↑)이 인플레이션의 마지막 주요 원인으로 지목

  ▪︎ 이는 임금 상승으로 인한 가계 소비 증대 및 서비스 부문의 인건비 부담 증가가 주된 원인

  ▪︎ 식품, 주류, 담배는 4.0% 상승(7월 대비 0.9%p 감소), 상품 가격은 1.1% 상승(7월 대비 0.3%p 감소)


○ 설문조사: 급여 외 요소, 체코인들의 직업 선택 기준 변화

  ▪︎ 8월 26일 발표 Randstad ČR 및 Up benefity의 설문조사 결과, 체코인들에게 급여가 더 이상 직업 선택의 유일한 기준이 아님

  ▪︎ Up benefity 조사에 따르면, 체코인의 15%만이 급여를 유일한 중요 요소로 꼽았으며, 대다수는 비재정적 혜택, 직장 내 좋은 관계, 양호한 근무 조건, 고용 안정성을 중요하게 고려

  ▪︎ Randstad ČR 조사에서도 매력적인 급여가 중요하다고 응답한 비율이 65%로 여전히 높지만, 전년 대비 4%p 감소

  ▪︎ 고용주의 재정적 안정성(63%), 쾌적한 근무 분위기(61%), 고용 안정성(58%) 등 비재정적 요소가 중요하게 부각

  ▪︎ 특히 여성의 경우, 남성보다 쾌적한 근무 분위기(여성 68%, 남성 54%)를 더 중요하게 여김

  ▪︎ 전문가들은 기업들이 공정한 급여와 건강한 근무 환경, 의미 있는 복리후생을 결합하는 것이 경쟁 우위가 될 것이라고 분석

  ▪︎ 이는 만족하는 팀이 좋은 급여뿐만 아니라 상호 신뢰, 개방적인 소통, 의미 있는 업무, 건강 지원의 조합이라고 강조


※ 행사 등 교민들에게 유용한 내용이나 관련 링크가 있다면 czechinsight@gmail.com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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