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2018년 체코 맥주 수출량, 전년 대비 11% 증가 (2019.06.04)
□ 체코맥주협회가 지난 2018년 체코의 맥주 업계가 수출한 맥주량이 전년 대비 11% 증가해 516만 헥토리터에 달했다고 발표함.
□ 이리 베셀리(Jiří Veselý) 체코맥주협회 회장은 체코의 맥주 수출량이 지난 11년 연속으로 증가했으며, 그중 유럽연합(EU) 대상 수출액은 10% 가까이 늘어났다고 밝힘. 체코 맥주의 주수입국은 슬로바키아, 독일, 폴란드 등임.
□ 한편 체코인들의 맥주 소비량은 정체기를 유지했으며, 지난 2018년 체코인의 1인당 연간 맥주 소비량은 141ℓ를 기록함. 전문가들은 이 수치가 당분간 늘어나기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함.
[출처 : EMERiCs - 운영기관(KIEP)/ 원문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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