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체코 총리, “싱가포르에 대사관 재개관할 것”(2019.01.18)
□ 1월 15일 안드레이 바비스(Andrej Babis) 체코 총리가 싱가포르-체코 비즈니스 포럼에서 체코가 싱가포르에 대사관을 재개관할 계획이라고 발표함.
□ 바비스 총리는 싱가포르가 동남아시아에서 무역과 금융의 중심지임을 강조하며 양국 관계를 확대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힘. 한편 주싱가포르 체코 대사관은 지난 2008년 폐쇄되었으며 주인도네시아 체코 대사관이 싱가포르를 겸임하고 있음.
□ 현재 체코는 싱가포르의 유럽연합(EU) 내 14번째 무역 상대국으로, 2017년 양국 무역 규모는 11억 5,000만 달러(약 1조 2,881억 원)에 달했으며 그중 체코의 수출액은 6억 6,020만 달러(약 7,392억 6,600만 원)를 기록함.
[출처 : EMERiCs - 운영기관(KIEP)/ 원문 포스팅]
[원문링크 : http://bit.ly/2UQNhQ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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