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체코, “당분간 베트남인들의 비자 신청 중단할 것”(2018.07.23)
□ 19일 체코 외교부는 하노이(Hanoi) 주재 체코 영사관이 베트남인들의 비자 및 취업 허가증 발급 신청을 당분간 중단할 예정이라고 발표함.
□ 체코 외교부는 보안상의 이유와 더불어 체코 영사관이 수많은 신청서로 인해 공무 수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에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함.
□ 한편 얀 하마첵(Jan Hamáček) 체코 내무부 장관은 체코로 이주한 베트남인 대부분은 조직범죄에 개입해 안보 위험이 존재한다고 언급하는 한편 당분간은 체코 현지에 친족이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장기 체류 신청만 받을 것이라고 밝힘.
[출처 : EMERiCs - 운영기관(KIEP)/ 원문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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