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체코·독일 작센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공동 등재 추진 (2017.12.11)
□ 체코 정부와 독일 작센(Saxony) 주정부가 유네스코(UNESCO) 세계문화유산 목록에 에르츠 산맥(Erzgebirge) 광산 지대를 등재하기 위해 합의한 새 명칭을 제출할 계획임.
□ 이번에 바뀔 지명은 11일 다니엘 헤르만(Daniel Herman) 체코 문화부 장관과 마르쿠스 울비히(Markus Ulbig) 독일 작센주 내무장관이 공동으로 서명하여 확정될 예정임.
□ 역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광산 지대인 에르츠 산맥은 체코와 작센주의 국경에 걸쳐 있어 2014년부터 이 지역에 대한 새로운 명칭을 찾고 있었음.
[출처 : EMERiCs - 운영기관(KIEP)/ 원문 포스팅]
[참조 : http://emerics.org/www/newsbrief.do?systemcode=07&action=detail&brdctsno=235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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