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2017년 체코 한국인 관광객 수 41만 명 돌파(2018.03.14)
□ 체코 통계청(ČSÚ) 에 따르면 2017년 체코 방문 관광객이 2천만 명을 돌파했음
- 집단 숙박시설 이용객 기준으로 해당 시설은 호텔, 펜션, 호스텔 및 캠프장과 유사한 시설 포함
- 2016년에 비해서 170만 명이 증가하여 9.1 % 증가한 수치임
□ 외국인 관광객은 9백 10만 명으로 9.2% 증가, 내국인 관광객은 990만 명으로 9.0% 증가
□ 관광객 수와 숙박일 수는 모든 지역에서 증가하였으며, 남부 모라비아의 관광객 수(14.6%)와 총 숙박일 수(14.9%)의 증가 폭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남
□ 프라하는 2017년에 총 7,652,865명의 관광객이 방문하였으며, 이 중 660만 명은 외국인으로 전년 대비 7.4%(85만 명) 증가한 것으로 조사됨
□ 2017년 기준 한국인 관광객은 417,438 명으로 8위에(전년 대비 28.2 % 증가), 중국인 관광객이 491,648명(전년 대비 38.2% 증가)으로 6위를 차지하였음, 중국인 관광객 수는 직항 항공편 수의 증가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남
□ 외국인 관광객 1위 국가는 독일인이 1.95 백만 명으로 전년 대비 3.9% 증가하였으며, 슬로바키아인이 688,490 명(전년 대비 7.2 % 증가), 폴란드인이 578,465 명(전 년대비 6.9 % 증가) 및 러시아인이 551,191명(전년 대비 35.3% 증가)으로 각각 2, 3, 4위를 차지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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