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에서 신생회사의 수가 전례가 없는 속도로 지속 증가하고 있다. 만일 이러한 경향이 올 하반기에도 지속된다면 2007년 위기 이전의 기록을 초과할 수도 있을 것이다. 올 상반기에는 13,000개 이상의 회사들이 생겨나서 체코에 설립된 총 회사의 수는 441,000개에 달한다.
< 2010년 - 2016년 상반기까지 설립된 기업 수 >
2016년 - 13,731
2015년 - 26,953
2014년 - 24,870
2013년 - 22,845
2012년 - 22,454
2011년 - 22,333
2010년 - 23,634
# 주석 : 2007년 위기는 서브프라임 사태로 촉발된 세계 경제위기와 관련한 것으로 사료
이러한 통계는 단순히 "자본" 회사, 즉 유한책임회사와 주식회사만을 포함하며, 합자회사는 포함되지 않는다.
2016년 상반기 신생회사가 자본금으로 투자한 금액은 94억 CZK(약 3억 4천 8백만 유로)에 달했으며, 이는 작년 같은 기간 대비 21억 CZK (약 7천 8백만 유로)이상 더 많은 금액이다. 총 440,910 개 업체 중 25,703 (5.8%) 개는 주식회사 였으며, 나머지 415,207 (94.2 %)개 업체는 유한 책임 회사 이다. 올 상반기에 설립된 회사 중 프라하에 등록된 회사는 44%를 상회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2016년 상반기에 설립된 지역별 신생회사 수>
[Source : http://www.ceskatelevize.cz/ct24/ekonomika/1864172-novych-firem-v-cesku-pribyva-nejvice-jich-je-v-praz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