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폭스바겐 브라티슬라바 공장, 헝가리 공장의 파업으로 인해 생산량 제한(2019.02.01)
□ 죄르(Győr)에 위치한 아우디(Audi) 헝가리 현지 공장의 노동자들이 임금 인사을 요구하며 일으킨 대규모 파업이 폭스바겐(Volkswagen) 브라티슬라바(Bratislava) 현지 공장의 생산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음.
□ 보리스 토미치악(Boris Tomčiak) 분석가는 현재 비용 절감을 이유로 브라티슬라바 공장의 엔진 재고가 매우 적다는 점을 강조하며 아우디 죄르 공장 노동자들의 파업이 장기간 지속할 경우 폭스바겐 브라티슬라바 공장의 생산이 완전히 중단될 수 있다고 경고함.
□ 한편 폭스바겐은 지난 2018년 브라티슬라바 공장에서 40만 대 이상의 차량을 생산했으나 2019년 초부터 중국의 경제 악화와 독일의 산업 생산량 감소로 인해 생산량을 대폭 줄이고 있음.
[출처 : EMERiCs - 운영기관(KIEP)/ 원문 포스팅]
[원문링크 : http://bit.ly/2tdE0X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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